서귀포불교대학이 왕루신 주제주 중국 총영사를 초청해 양국 교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6일 서귀포불교문화원에서 진행된 강연에는 서귀포불교대학 김만국 학장과 한·중불교문화교류협회 강봉주 회장, 불교대학 재학생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왕루신 총영사는 중국의 발전방향과 미래목표를 주제로 강연하며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양국 발전을 기대했습니다.

서귀포불교대학 김만국 학장은 왕루신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며 지속적인 우호와 협력을 기대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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