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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군승 한자리‥진우스님 “소명의식으로 군포교”

[앵커] 

청년 불자 양성의 산실, 군포교 현장에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전국 군승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가 불기 2568년 군승 안거와포살법회를 봉행하고 수행자의 본분과 전법의지를 다졌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도 자리에 함께해 포교방법으로 명상을 제안하며 전법활동을 격려했습니다. 박대규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가 어제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계룡대 호국 홍제사에서 육 ․ 해 ․ 공군 군승 121명이 동참한 가운데, 불기 2568년 군승 안거 와 포살법회를 봉행했습니다.

27일 입재식으로 시작된 군승 안거와 포살법회는 군포교를 견인하는 선두자로 다짐을 다지고 수행자로서의 본분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군승화합과 군불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군종특별교구장 법원스님은 입재식에서 이번 법회가 군승의 화합을 도모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법원스님/ 군종특별교구장 
(정해진 일정동안 서로 절차탁마하고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그런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올해 군승안거와 포살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의미를 더했습니다.

종단 차원에서 후원하고 있는 청년포교에 군포교의 역할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정 이틀째인 지난 28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군포교 선두주자인 군승들을 격려하고 한국불교 중흥을 위한 청년포교의 황금어장으로 군포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승의 사명을 강조했습니다.  

 진우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특히 군대 젊은이들에게 불교, 불법을 제대로 전달을 해서 제대로 체득케 해야 된다. 그리고 스스로 감동을 일으키게 해야 된다. 그런 의미에서는 여러분들께서는 너무 나 큰 사명, 소명의식을 가져야 되고 또 그렇게 해야 됩니다.)   

이어 진우스님은 명상의 효과와 역할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군 생활에 지친 장병들이 명상을 통해 스스로 치유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진우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중생을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게  바로 우리의 할 일이고, 또 내 스스로도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게 그게 해탈이기 때문에 불교의 목적은 무조건 어떤 상황에서도  괴로움 고, 고통 근심 걱정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게 바로 해탈이고 성불이다.) 

앞서 진우스님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각 군 장성과 환담하며 군포교 발전과 군승 지원 방안을 논의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BTN뉴스 박대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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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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