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가 4월 따스한 새로운 봄과 함께 울림스테이션으로 청취자와 함께한다. 이번 울림스테이션은 4월 17일 홍대 H스테이지에서 관객과 만난다. 

송봉주, 박시환, 이주혁, 특별 게스트 디에이드가 뭉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울림스테이션은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사하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BTN라디오는 이번 홍대 H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울림스테이션을 비롯해 자주 관객과 만나는 다양한 공연을 펼칠 계획을 밝혔다.

BTN라디오의 화요일 밤 9시 <음악풍경>의 DJ 송봉주를 비롯해 목요일 밤 9시 <러브렌즈>의 DJ박시환과 새롭게 고정멤버로 합류한 이주혁이 울림스테이션을 이끌어 간다.

한편, 이번 울림스테이션의 스페셜 게스트는 보컬 안다은과 기타 연주를 맡은 김규년으로 이루어진 2인조 밴드 디에이드로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인 '묘해, 너와', '너무 보고싶어'  등 뜨거운 대중적 인기를 얻은 히트곡을 통해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울림스테이션에서는 음악풍경의 대표 코너였던 연애학개론을 재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며,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다루며 연인간의 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로 청취자의 공감을 끌어내 색다른 재미를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연애의 발견> OST를 부른 디에이드가 현장에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울림스테이션을 이끌어 온 송봉주, 박시환을 비롯해 새롭게 고정멤버로 합류한 이주혁이 보여 줄 '주시봉'의 특급 케미부터, OST 신흥강자 감미로운 라이브까지 즐길 수 있는 이번 울림스테이션은 오는 18일 밤 9시, 두 시간 동안 스마트 라디오 울림 앱과 BTN라디오 유튜브 및 네이버TV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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