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방산 보문사 장학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올 한해 장학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불자가정 청소년 장학사업과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해온 보문사 장학회가 지난 달 31일 부영호텔에서 유미 회장과 진여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매년 규모를 확대해 불자가정 청소년 장학사업과 불우이웃돕기를 진행해온 보문사  장학회는 올해도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변함없는 보시를 확정했습니다. 

유미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더욱 앞장서며, 더 많은 나눔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