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총림 범어사가 부산불교 활성화를 위한 포교신행단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범어사는 지난 25일 범어사 선문화교육관에서 주지 보운스님과 부산지역에서 활동 중인 포교신행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불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에 조계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불교TV염불공양회, 부산불교복지협의회 등 20여 개 포교신행단체가 참석해 현황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고 불교인구 감소 대응방안을 이야기했습니다.

주지 보운스님은 “간담회를 통해 부산불교 발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하며,  앞으로도 포교신행단체간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간담회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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