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백락사가 선화당을 새롭게 조성하고 아미타 부처님과 관세음보살 점안식을 봉행했습니다.

백락사 사부대중은 21일 점안법회를 봉행하고 아미타부처님과 관세음보살 점안으로 우크라이나 평화와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발원했습니다.

주지 성민스님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자들의 지극한 정성으로 불사를 원만 회향했다”며 “점안을 계기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불제자가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오는 10월 창건 30주년을 맞는 백락사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지역복지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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