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가 '깨달음의 사회화 운동'에 일생을 바친 태공당 월주 대종사 원적 1주기를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시대의 아픔을 인연으로 치유하다-월주 대종사>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두 차례 역임하며 종단 개혁과 한국불교 중흥을 도모한 월주 대종사의 생애와 업적을 집중 조명합니다.

치열했던 수행자로서 모습뿐만 아니라 엄하게, 때로는 한없이 자비로웠던 스승의 면모를 기억하는 제자들을 비롯해 각계각층 인물들이 출연해 스님의 삶과 수행을 담담히 회고합니다.

또한 여러 자료화면과 샌드아트 재연 영상으로 담아낸 스님의 생전 활동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오원근 PD는 “이번 다큐멘터리 방송으로 한 평생 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삶이 곧 수행이었던 월주 대종사의 상생과 공생의 메시지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 고 말했습니다.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불교TV에서 마련한 <특집 다큐멘터리, 시대의 아픔을 인연으로 치유하다-월주 대종사>는 7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7월 22일 금요일 오후 4시, 7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됩니다.

전국 케이블TV와 IPTV- KT olleh(233번), SK BTV(305번), LG U+(275번), 스카이라이프(181번) 등 국내 모든 플랫폼과 BTN 앱과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bt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효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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