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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제주불교 강인함으로 도정 이끌 것"

 

제주도민의 선택을 받은 대표 일꾼들과 제주불교 사부대중이 한마음으로 더 나은 미래의 제주를 기원합니다. 

제주불교연합회가 2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회장 허운스님과 오영훈 제주특별자지도 지사, 김광수 교육감, 김한규 국회의원 등 불자 당선인을 비롯해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선거 당선 및 취임 축하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다함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새 도정을 시작한 오영훈 도지사는 위대한 도민 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를 부처님 전에 발원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도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고 갈등이 있는 곳마다 평화가 실현되며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 함께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저희를 인도하소서.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피로 지혜와 역량을 갖춘 제주의 참된 심부름꾼이 되기를 마음을 다해 서원합니다.)

신심 깊은 불자로 불자 정치인의 모범으로 불리고 있는 오영훈 지사는 스님들을 주축으로 시작된 무오법정사항일운동을 언급하며 제주불교의 강인함으로 도정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불교는 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크게 역할을 해왔습니다. 어느 누구도 나서지 못했을 때 무오법정사항일운동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자존을 드높인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불굴의 DNA를 갖고 있는 우리 제주인의 자존이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새롭게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할 사회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법회를 참석한 제주불교 스님들은 도민을 대표하는 심부름꾼으로 더 나은 제주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허운스님 / 제주불교연합회장
(앞서 말씀드린 제주인들의 위대한 DNA는 우리 불교의 불성과도 일치합니다. 불교가 오랜 세월 제주에 자리하면서 이러한 제주도민의 심성을 개발해왔다고 말씀드려도 지나치지 않으리라 봅니다.

구암스님 / 제주불교연합회 수석부회장
(이제 첫 출발을 내딛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앞날에 부처님의 지혜가 충만하시어 제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전염병 사태 등 위기의 상황 속 새롭게 시작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불교의 정신을 계승한 도지사와 많은 불자 당선인들이 만들어나갈 제주도의 미래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BTN뉴스 김건희입니다. 

 


감건희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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