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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림동문회, 3년 만에 ‘자비나눔’ 재개

〔앵커〕

동국대 불교대학원 출가공동체 총동림동문회가 3년 만에 자비나눔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서 백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비빔밥을 대접하며 더 큰 보시행을 다짐했습니다. 이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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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출가공동체 총동림동문회 스님들이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 모였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비빔밥과 오이냉국.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점심을 준비하는 스님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그릇에 재료를 하나씩 담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해봅니다.

도원스님 / 동국대 불교대학원 총동림동문회장
(이 공양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꼭 여기 와서 공양 많이 드세요.)

총동림동문회 스님들이 지난 27일 코로나19로 멈췄던 노인무료급식 봉사를 재개했습니다.

원각사에 기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봉사를 약속한 총동림동문회는 이날 백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했습니다.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원각사를 찾은 어르신들은 스님들의 봉사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오영식
(밥을 여기서 주고, 먹는 것도 다 봐주고 대단한 거죠. 내가 (항상) 오는데, 고맙게 생각하죠.)

총동림동문회는 무료 급식 봉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정기 봉사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8월 요양원 봉사활동과 12월 소외 계층 위문 공연을 예고하며 3년만의 보시행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지담스님 / 동국대 불교대학원 총동림동문회 사무총장
(연중행사로 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던 부분인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잠시 주춤했었습니다. 이런 기회에 다시 봉사활동을 해서 기쁘고요. 위문 공연 이런 행사도 계획하고 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부처님 자비사상을 널리 전하기 위해 탄생한 동국대 불교대학원 출가자공동체 총동림동문회.

잠시 멈춰야 했던 사회복지 활동을 정상 궤도에 올리고 자비 나눔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BTN 뉴스 이효진입니다.


이효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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