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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불사 현장' 베트남 하노이 땀쭉사원을 가다

베트남 불교승가회와 만나 연등회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 간 불교문화 교류 활성화를 약속한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앞서 땀쭉 사원을 순례했는데요. 호수 위 섬 전체가 하나의 사찰로 지금도 개발이 한창인 땀쭉사원은 베트남 불교를 대표하는 새로운 상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노이 시내에서 7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땀쭉사원은 호수 위에 떠 있는 섬 전체가 사찰로 그 규모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5000만 제곱미터 부지에 지금도 불사가 한창인 땀쭉사원은 세 개의 법당을 중심으로 구역이 나눠집니다.

배에서 내려 서른 두 개의 석주를 지나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전각은 관음전입니다.

종단협 대표단은 꽃과 향을 올리고 삼배로 부처님 전에 베트남 순례일정을 고했습니다.

세 개의 법당 가운데 두 번째 교주전을 참배하고 대표단은 땀쭉사원의 상징인 삼세불전에서 예불을 올렸습니다.

천년 전 딘 왕조 때 창건 된 이후 터만 남아 재건 불사가 진행되고 있는 땀쭉 사원은 2048년까지 대규모 불교문화 관광단지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2019년에는 세계 각국의 불교 대표가 참가하는 UN베삭데이가 이곳 땀쭉사원에서 봉행되며 하노이의 새로운 불교 랜드마크로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틱 탄 니에우스님/베트남불교승가회 총무부원장

(땀쭉사원은 천여 년 전에도 절터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전각은 최근에 불사한 것으로 2019년 UN베삭데이 봉행을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끝을 알 수 없이 펼쳐진 5000만 제곱미터 경내에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은 전각, 압도적인 규모로 조성된 불상은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베트남 경제와 함께 불교의 성장도 가늠하게 합니다.

베트남 불교 승가회는 세계 최대 규모 관광단지로 땀쭉사원 불사를 이어가며 한국을 비롯해 세계불교국가와 교류를 확대하며 베트남불교의 역량을 키워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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