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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제122회 신축년 재가불자 동안거 결제

코로나19에도 전국 천태불자들이 각 사찰과 가정에서 한 달간 수행하는 동안거 결제에 들어갔습니다.

천태종은 지난 9일 총본산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종정 도용 대종사를 비롯해 종단 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2회 신축년 재가불자 동안거 결제식’을 봉행했습니다.

도용 대종사는 마음자리가 깨끗하면 그것이 바로 정토라며 육근을 청정하게 잘 닦아 모두 깨달음을 얻길 기원했습니다.

총무원장 문덕스님은 질병과 경제난으로 고통이 여전한 가운데서도 한 달 집중 수행에 들어간다면서 상월원각대조사의 가르침을 받들어 일념 정진하길 당부했습니다.

천태불자들은 한 달 뒤인 내년 1월 8일 신축년 동안거를 해제할 예정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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