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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신행공동체 청정사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불교TV는 가족 모두 불자가 되는 신행공동체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법화경을 중심으로 가족신행공동체를 실천하고 있는 도량이 있습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가족을 중심으로 탄탄한 결속력을 자랑하는 태고종 청정사 서울포교원 일요법회 현장을 남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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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입구에 자리 잡은 태고종 청정사 서울포교원에서 불자들이 법화경을 독송합니다.

〈현장음〉

부모님과 함께 절에 온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법화경을 사경합니다.

한자 한자 정성들여 사경하며 부처님 가르침에 조금씩 다가갑니다.

지난해 3월 문을 연 청정사 서울포교원은 법화경을 중심으로 가족신행공동체를 실천하고 있는 도량입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가족을 중심으로 탄탄한 결속력을 자랑합니다.

INT- 현중스님/ 청정사 서울포교원 주지
(불교가 모두 함께 공동체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각각 움직이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가족포교를 목적으로 내 자식도 내 이웃도 다 불자로서 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법화경을 선택했습니다.) 

법화경은 반야경과 유마경, 화엄경과 함께 초기에 성립된 대승경전으로 불교경전 중에서 가장 넓은 지역에서 수많은 민족들이 애호했던 경전입니다.

현중스님은 법화경의 핵심 내용을 한글로 쉽게 풀어 쓴 '법화경 명구선집'을 출간했습니다.

또한 이순자 작가의 법화경 사경 작품을 소재로 한문 법화경 한지 사경노트 전 7권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사진작가이자 시인, 화가로 전방위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중스님은 사경지를 모아 탑을 건립하는 등 법화경 중심 도량으로 거듭날 것을 발원하고 있습니다.  

INT- 현중스님/ 청정사 서울포교원 주지
(모든 가족이 다 절에 모여서 사경하고 독송하다 보면 사경하고 독송한 모든 자료가 모이면 탑도 건립해서 법화경 도량으로 거듭나려고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중스님은 신행공동체 운동을 펼치고 있는 BTN불교TV 붓다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SYNC〉현중스님/ 청정사 서울포교원 주지
(붓다회에 좀 동참하세요. 금액이 많지 않아도 불교를 위해서 쓰실 수 있도록. 그게 불교 포교를 하는, 불교가 영원토록 부처님이 우리에게 머물 수 있는 길이거든요.) 

법회 후 청정사 어린이들은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컵등을 만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부모님들도 컵 쌓기 릴레이 등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신도들간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혔습니다.

BTN뉴스 남동우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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