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보문사 불교대학 총동문회가 송년법회를 봉행하고 자비희사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9일 봉행된 송년법회에는 아산사암연합회 회원 스님과 이명수, 강훈식 국회의원, 김종권 보문사불교대학 교화위원장 등 사부대중이 참석했습니다.
 
김건희 총동문회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배우고 실천해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대승보살도를 실천하는 불자가 되길 서원했습니다.

불교대학장 송운스님은 자비희사의 사무량심을 실천해 평화와 행복이 가득한 정토사회가 되도록 정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도 = 대전지사 김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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