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한가위 연휴를 맞아 BTN불교라디오는 <추석N울림> 특집으로 청취자들과 함께 한다.

BTN불교라디오 울림은 10월2일부터 9일까지 청취자들의 귀성길과 귀경길을 책임지기 위해 풍성한 특집을 준비했다.

평일 오전8시에 청취자들을 찾아가는 <음악풍경>에서는 다채로운 한가위 특집 코너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해 나섰다. 자전거 탄 풍경의 멤버 송봉주가 진행하는 <음악풍경>은 몸과 마음을 위한 특집을 선보인다. 먼저 ‘편안한 마음, 편안한 음악’이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의 힐링을 도울 음악 코너가 눈길을 끈다. 가수 육각수 조정환의 라이브가 함께 하는 한가위 초대석, 보컬 트레이너 테오의 음악 레슨, 그리고 김일송 씬 플레이빌(공연 문화 매거진) 편집장의 음악 및 문화공연 추천까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청취자들의 알찬 명절을 위해 준비한 ‘건강한 몸’을 테마로 한의사 한동하 원장이 특별하게 전하는 명절증후군 해소법과 건강비법, 김현학 푸드칼럼니스트의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색다른 명절음식 소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평일 오전10시10분부터 11시까지 이어지는 불교계의 원영스님의 <해피타임>에서는 청취자들의 귀를 편안하게 해 줄 BGM 특집으로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특집은 기존 코너를 활용해 만든 책과 함께하는 음악 특집, 영화음악 특집, 그리고 청취자의 신청곡으로 꾸미는 ‘우리 함께 들어요’로 구성돼 청취자들과 공감에 나선다.

그리고 평일 11시에 방송되는 개그맨 차승환의 <유쾌한쇼>는 청취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백 투더 뮤직 한가위 특집'으로 신나는 추억의 음악을 선사하고, 듣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후 1시 <향기로운 만남>에서는 그간 청취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초대석 방영분을 선별해 다시듣기 특집을 준비했다. 내달 2일(월)에는 현재 고정게스트 개그맨 양상국의 첫 출연분을, 3일(화)에는 트로트 가수 박상철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배우 김민종, 가수 김흥국이 출연한 초대석 등이 오는 9일까지 차례로 방송된다.

진예정  jin@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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