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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공동체 붕괴, 가족수계법회에서 해답 찾는다

아동학대. 존속살인 등 새해 시작부터 전해진 반인륜적인 소식에 안타까워하고 분노하셨을 텐데요. 올바른 가족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 대광명사에서는 가족이 함께 모여 부처님 제자로 살아가겠다는 수계법회가 열렸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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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이 바른 신행문화 홍보와 확산을 위해 열고 있는 ‘가족수계법회’가 불심의 도시 부산에서 2016년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어제 부산 대광명사에서 봉행된 ‘가족수계법회’는 600여 불자가족이 동참한 가운데, 조계종 전계대화상 BTN 회장 성우스님이 전계사로 불제자 서원을 증명했습니다.

성우스님 /조계종 전계대화상·BTN 회장
(불자로서는 원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 원 가운데 지금 현재 나의 어두운 마음을 수행해서 밝도록 하고, 그리고 다음생과 영원히 부처님 법 안에서 살겠다는 소박한 원이야말로 아마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거예요.)

아이와 남편, 온 가족이 법회에 함께 하니 법회가 마치 놀이터처럼 활력이 넘칩니다.

수계 불자가족들은 오계를 삶의 지표로 삼고 가족과 함께하는 신행생활을 통해 부처님 제자로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하현숙·이금련·정민혁 / 가족수계법회 참여가족
(공부도 잘하구요.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부처님도 잘 따라야 돼요.)

전미선·전복순·전정희·전정남·전현경 / 가족수계법회 5자매 참여
(실생활에서 수계를 통해서 마음가짐도 다시 잡고 더 바르게 생활하도록,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받들어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빠가 아들을 살해하고 학대하는 생각하기도 힘든 범죄에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하는 요즘.

가족이 대화하고 같은 관심사로 시간을 함께 하는 수계법회는 가족신앙공동체 회복을 넘어 사회 문제의 대안으로 필요성이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목종스님 / 부산 대광명사 주지
((모든 가족들이) 함께 함으로 인해서 혼자 했던 수행이 아닌 가족 모두가 함께 해서 공감하고 소통하고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워가고 더불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방법을 배우고 실천했으면 하는 의미로....)


부산 대광명사 가족수계법회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30일 오후 9시, 31일 오후 2시 50분, 2월 1일 오후 11시 BTN을 통해 방영됩니다.

더 이상 혼자만의 신행활동이 아닌, 가족과 함께 하는 수행과 신행활동은 신앙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가족 공동체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BTN뉴스 제봉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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