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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승불교운동으로 "한국불교 대전환 이끌겠다"

94년 종단개혁정신을 계승하고 새로운 신행풍토 조성을 주도할 신대승불교운동본부 준비위원회가 지난 주말 발족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사부대중이 차별 없이 참여하고 함께 탁마하는 수행공동체를 목표로 한국불교의 대 전환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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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종단개혁 정신을 계승하고 흐트러진 대승불교 정신을 다시 활성화 하기위해 전국 불자들이 새로운 조직을 결성했습니다.

신대승불교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지난 31일 화쟁문화아카데미에서 발족식을 열고 한국불교의 대전환을 선포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현재 한국 불교 상황을 백척간두의 위기로 진단하고 1994년 이후 다수의 개혁세력이 제도권으로 흡수되면서 종단 자정활동이 공백상태에 빠졌다며 발족 의미를 밝혔습니다.

SYNC-이정환/신대승불교운동 준비위 공동대표
(사부대중이 차별 없이 참여하고 함께 탁마하는 수행공동체를 이룩하고 이를 추동력으로 한국불교의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하여 여러 도반들과 함께 신대승불교운동의 깃발을 올립니다.)

신대승불교운동본부는 2020년까지 출가자와 재가자가 협력해 견제와 균형관계를 정립하고 한국불교 전환을 위한 전국조직을 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5개년 3단계 계획에 따라 내년 3월부터 서의현 전 총무원장 재심결정에 대응하고 4월부터는 현 총무원장 2기 평가와 정책과제를 의제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성규 변호사, 유승무 중앙승가대 교수, 이영철 콘텐츠개발연구원장 등을 공동준비원장으로 추천하는 한편 진모영 영화감독, 류지호 불광출판사 주간, 박태동 대불련 총동문회 수석 부회장 등 90여 명이 준비위원회에서 활동을 이어갑니다.

또 SNS형 팟케스트와 신대승전법단을 운영하고 지역단위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SYNC-이영철/신대승불교운동 준비위 공동대표
(개혁 당시 발표했던 내용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완해야 할 내용도 있지만 이 내용들을 어떻게 잘 지키고 계승할 것인가)

신대승불교운동본부는 내년 3월 26일 정식 출범에 앞서 한국불교 아젠다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사업의 사전 실험을 추진해 갈 계획입니다.

BTN뉴스 임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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