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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지역 청소년 장학금 지원저소득ㆍ다문화 대상 문화체험캠프도

낙산사복지재단이 양양지역 저소득ㆍ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학업증진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 이들의 문화적 소양함양을 위한 문화체험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낙산사복지재단(이사장 법인스님)은 12일 오후 4시 낙산유치원 강당에서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지역 초ㆍ중ㆍ고생 중 저소득가정ㆍ위탁가정ㆍ조손가정ㆍ다문화가정 및 성적우수학생 70명을 선발해, 초등학생 10만원ㆍ중학생 30만원ㆍ고교생 50만원씩을 지원한다.

복지재단은 이어 12일 오후 5시 30분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낙산사와 경주 일원에서 문화체험캠프도 진행한다. 문화체험캠프는 문화활동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업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12일 낙산사를 순례한 뒤 템플스테이를 체험한다. 특히 이날 템플스테이는 조계종 포교원 장애인전법단이 실시하는 장애인템플스테이와 공동으로 진행돼, 청소년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3일에는 경주로 이동, 삼릉-마야관음상-석조여래좌상-선각육존불-상선암-바둑바위 등 남산 유적을 답사하고, 14일에는 불국사와 석굴암 등을 순례한 뒤 양양으로 돌아와 일정을 마무리한다.

낙산사복지재단 측은 “장학금 전달과 문화체험캠프는 지역사회의 교육복지증진을 위해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강릉MBC와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사업”이라고 소개하고 “청소년들이 학업의지를 북돋울 수 있는 동기와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케 하고자 한다”고 사업취지를 밝혔다.

최동진 기자

최동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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