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대표이사 해량 스님)이 새학기를 맞아 지역사회 조손가족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제공하는‘희망 동행 네트워크’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페포니뮤직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후원으로 지난 2월 26일부터 진행된 이번 나눔에는 강릉시, 동해시, 평창군 지역 조손가족 초․중․고교 청소년 17명에게 후원품(백팩)을 전달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 대표이사 해량 스님은“우리 아이들의 마음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은 ‘희망 동행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에 있는 가정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공생할 수 있는 동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승한  sh1102@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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