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립 동국대 서울캠퍼스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 등이 참가하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인사담당자와 취업준비생의 1대 1 상담을 돕는 채용상담관, 취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취업상담 부스,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상담 등이 진행됩니다.

이밖에 1대 1 자기소개서 클리닉과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커뮤니케이션 등 취업을 돕는 실무적인 지원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박람회에는 GS리테일과 한미약품, 오뚜기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공기업, 유망 스타트업 등 309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동국대는 “지난해 동국발전을 목표로 학교법인 동국대 건학위원회 출범 이후 취업 걱정 없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에 모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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