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가 보훈단체 유가족들과 파주 DMZ 평화기행을 통해 전쟁의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웠습니다. 

나누며하나되기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파주시 보훈단체 유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DMZ 평화기행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평화기행은 국가 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6.25 참전용사와 보훈 유족회, 광복회 유가족들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한 국가 유공자의 명예와 예우를 드높이고 기억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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