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인택시법륜회가 지역 소외계층과 쌀을 나누며 창립 17주년 의미를 기념했습니다.

개인택시 법륜회는 17일 부산 홍법사에서 주지 심산스님을 증명 법사로 300여 회원이 동참한 가운데 창립 17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심산스님 법문 순으로 진행된 법회에서 법륜회 이상조 회장은 “불교인재 양성과 봉사활동으로 자비행을 실천하고 포교하는 법륜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법륜회는 기념법회에어 10kg 쌀 200포를 부산불교복지협의회에 전달해 부산지역 소외계층에 회향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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