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광제사가 제37대 총무원 집행부 종책 사업 ‘천년을세우다’에 원력을 보탰습니다. 

광제사 주지 현우스님은 어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길 발원하며 1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진우스님은 불사 동참에 감사를 표하고 정치행정수도로 도약할 세종시에서 광제사가 중심사찰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당부했습니다.

현우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불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광제사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정현선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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