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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신원사, 산신대재 회향법회 봉행

명성황후 기도처로 알려진 공주 계룡산 신원사가 7일 산신기도를 회향했습니다. 

신원사는 어제  경내 중악단에서 신원사 주지 성관스님 등 200여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산신대재 회향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성관스님은 “산신대재는 살아오면서 지은  업을 소멸하고, 선업을 지어 스스로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로운 불자가 되기 위함”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선시대 궁궐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신원사 중악단은 묘향산 상악단과 지리산 하악단 사이에 있어 중악단으로 이름 지었으며, 현재 상악단과 하악단은 소실되고 신원사 중악단만 유일하게 남아 있습니다. 

한편, 신원사는 다음달 5일 벽암당 동일 대종사 추모다례재를 봉행할 예정입니다.  


박대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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