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가 ‘통도사 개산대재의 문화적 가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통도사는어제 해장보각에서 주지 영배스님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통도사 개산대재의 문화적 가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고 불교문화유산의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영배스님은 “학술 세미나를 통해 통도사 창건 정신을 이해하고 활용방안에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학술대회는 홍윤식 동국대 명예교수의 ‘통도사 개산대재의 문화적 의미’에 대한 기조강연, ‘개산대재의 역사와 의미’, ‘조선시대 통도사의 사리신앙’,‘이운의식의 신앙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 등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