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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복지재단, 4월 자비나눔 장애인과 함께

〔앵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4월 자비나눔으로 장애인의날을 맞아 홍천군장애인복지관 이용자와 봄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장애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했던 이용자들은 서울 도심에 펼쳐진 송현광장에서 봄기운을 만끽하고 연꽃만들기로 부처님오신날 축제분위기에도 동참했습니다. 정현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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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연꽃 만들기 체험이 한창입니다.

서툴지만 정성을 다해 주름지에 풀칠을 하고 잎을 덧붙이길 반복하자 연꽃이 완성되고 얼굴에는 꽃보다 환한 미소가 번집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부처님오신날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홍천군장애인복지관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특별한 봄 소풍을 선물했습니다.

묘장스님 /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부처님오신날을 더 아름답게 꾸미도록 노력하고 우리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데 우리 재단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자비나눔 일환으로 열린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불교문화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허종국 / 홍천군장애인복지관 관장
(저희가 이렇게 서울에 올 수 있는 그런 시간이나 어떤 기회가 많지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또 선뜻 허락을 해 주시고 초청을 해 주셔서 우리 이용 장애인들한테는 상당히 기분 좋은 날이고 오늘 하루 진짜 즐거운 날이 된 것 같습니다.)

사무처장 덕운스님을 비롯한 복지재단은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지원하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롯데타워 서울스카이 관람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호남 / 홍천군장애인복지관 봉사자
(장애인들하고 같이 나들이해서 너무 좋았고요. 애들이 너무 즐거워해서 덩달아 너무 기쁩니다.)

김민준(14) / 홍천군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물고기들도 봐서 좋았고 연꽃 만들기를 하게 되어서 좋았어요.)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비나눔 행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BTN 뉴스 정현선입니다.
 


정현선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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