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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무설전 "성타스님, 벌써 그립습니다"

지난 15일 원적에 든 조계종 원로의원 불국사 회주 나가당 성타 대종사를 추모하는 발걸음이 오늘, 전국에서 불국사 무설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조계종 종정 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도 무설전을 찾아 수행과 도제양성, 종단발전과 사회운동에 매진했던 스님의 이른 원적을 아쉬워했습니다.

성파 대종사는 분향 후 문도들을 격려하고 스님의 가르침을 이어 수행에 매진하길 당부했습니다. 

앞서 조문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종단의 어른으로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성타스님과의 일화를 회고하며 스님의 업적을 추모했습니다.

진우스님 / 조계종 총무원장
(정말 이 시대에 자비로운 스승이자 포교사였습니다. 특히 우리 본사 불국사의 발전과 포교에 엄청난 그러한 일을 하셔서 큰스님께서 지금도 굉장히 그립습니다. 속환사바 하셔서 광도중생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불국사와 불교 발전에 일생을 함께 했던 불국사 관장 종상 대종사와 승가대학원장 덕민 대종사는 가장 먼저 스님의 영전에 향을 올려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나가당 성타 대종사는 교육과 불법홍포, 포교에 매진했으며, 관장 종상 대종사와 누구보다 각별한 형제애를 과시하며 스승이신 월산대종사의 중도사상 실천과 포교, 불국사 발전을 위해 함께 걸어왔기에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은해사 회주 돈명 대종사와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을 비롯한 임직원,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 등 교구본사 주지스님을 비롯해 스님을 추모하는 조문객의 발걸음이 늦은 저녁까지 줄을 이었습니다.

돈관스님 / 동국대 이사장
(포교와 교육과 가람수호 한국불교의 큰 또 선구자이셨고 동국대하고도 인연이 있고, 오랜 이사를 또 거치셨고 하루빨리 또 이 사바세계에 다시 오시기를 그렇게 염원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문도대표 정문스님은 교육과 전법에 평생을 다 한 은사스님을 회고하며, 스님의 뜻에 따라 정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정문스님 / 나가당 성타 대종사 문도대표
(큰스님께서는 그러한 교육과 포교에 중점적으로 많이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평소 생활상이 근검절약 검소 그것을 강조하셔서 저희들이 그만큼 따르지 못해서 항상 죄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 문도 또한 열심히 수행정진 하도록 하겠습니다.)

BTN불교TV 구본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도 불국사를 찾아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수행자와 학자, 사회운동가로 불국사 발전과 화합, 종단과 사회발전에 앞장섰던 나가당 성타 대종사.

전국에서 불국사를 찾은 사부대중은 스님의 가르침을 추모하고 유훈을 잇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구지사 안홍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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