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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원로의원 나가당 성타 대종사 원적영결식 19일, 오전 10시 불국사서 엄수

조계종 원로의원 나가당 성타 대종사가 오늘 오전 11시 원적에 들었습니다.

불국사 회주 성타 대종사가 법납 72년 세수 83세로 원적에 들었습니다.

분향소는 불국사 무설전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8월 19일 오전 10시 불국사 범영루 앞에서 엄수될 예정입니다.

성타대종사는  이와같이 왔다가 이와같이 가는데 이러한 생과 사는 말로 해서 무엇하리라고 열반송을 남겼습니다.

불국사에서 월산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동산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으며 통도사 강원을 졸업하고 법주사승가대학 강사와 불국사 총무를 거쳐 1980년부터 1998년까지 제 6~11대 조계종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습니다.

포교원장을 비롯해 동국대학교 재단이사, 전국본사주지협의회 회장, 25대 28대 29대 불국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조계종 원로의원으로 후학을 지도했습니다.

‘경주경실련공동대표’를 비롯해 한국 NGO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종교계 인사 가운데 한명으로 15년 가까이 열정적으로 환경운동에 힘써온 환경운동가이자 지역 내 시민운동 발전에 앞장선 실천적 인물이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마음 멈춘 곳에 행복이라》 《금오집》 《자연과 나》 등이 있으며, 번역서 《불소행찬》과 논문 〈백암사상〉 〈경허의 선사상〉 〈경허 선사와 한말의 불교〉 〈한국불교와 사회적 성격〉 등을 출간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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