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
부산 해동용궁사, 산불피해 위문금 2300만원 전달지난 18일, 주지 연규스님 울진군청 방문

 

부산 해동용궁사가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위문금 2,300만원을 울진군청에 전달하며 조속한 복구를 기원했습니다.

조계종 제19교구 화엄사 말사 부산 해동용궁사(주지 연규스님)는 지난 3월 18일 울진군청을 방문한 가운데 '울진 산불 이재민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해동용궁사는 사찰에 산불피해 모금함을 설치한 가운데 신도 및 직원이 1,100만 원, 주지 연규 스님이 1,000만 원을 쾌척했으며, 연규스님이 주지를 지낸 의왕 용화사 신도회에서도 100만원, 불교용품전문 선행(대표 권보성)에서도 100만 원을 더해 총 2,300만원의 기금이 마련됐습니다.

해동용궁사 주지 연규 스님은 “개인적으로는 이 지역이 고향이기도 해서 마음이 무척 아프다"며 "산불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오고 싶었지만, 산불 진압에 오히려 피해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 지금에서야 방문하게 돼 죄송한 마음이 깊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대표적 관광 사찰인 해동용궁사를 방문하는 불자님들과 수많은 관광객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보탰다"며 "빠른 시일내에 이재민분들이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찬걸 울진군수도 “부산에서 먼 길을 달려와 주신 해동용궁사 주지 스님과 신도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용만 기자  ohceline@hanmail.net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용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