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 창녕 법성사가 지난 1일 창건주 덕오당 법성보살 19주기 다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회에는 관음종 종정 홍파스님, 총무원장․법성사 주지 법명스님, 부원장 도각스님 등 전국에서 사부대중 30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법회는 덕오당 법성보살 생전육성법문 청취, 홍파스님 법문, 법명스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추모곡 ‘영축산에 피는 꽃’을 함께 부르며 추모했습니다.

홍파스님은 “비로자나불의 원력으로 참석한 한분 한분이 법성보살이 돼야한다.”고 당부했으며 주지 법명스님은 “법성보살님의 보시행을 새겨 수행과 포교에 최선을 다하는 불자가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부산경남지사 조현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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