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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종교 대표들 "인간의 생명은 가장 소중"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우리나라 7대 종교 대표들이 "인간의 생명은 가장 소중하다"며 정부와 의료계에 호소했습니다. 

진우스님이 공동대표의장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오늘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현재 의료대란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 긴급하게 수술을 기다리는 사람들, 내원하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엄청난 고통과 희생을 안겨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종지협은 정부와 의료계에 "조금도 양보없이 위협적이고 극단적인 행동에 나서고 불가피한 갈등과 타협을 이유로 환자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트리게 하거나 볼모로 잡는 일은 결코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에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경청해 가장 효율적인 의료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상생방안을 모색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의료인들에게도 "현장 복귀는 생명의 가치를 살리는 소중한 공헌으로 하루속히 치료현장 복귀로 생명을 살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종지협은 "정부와 의료계는 조속히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아 의료체계가 붕괴되는 파국만은 막아주시기 바란다"고 기원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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