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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할교구 올해 첫 종회‥진우스님 “조직강화․국민행복 진력”

[앵커] 

조계종 직할교구가 올해 첫 종회를 열고,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습니다. 직할교구 종회의장인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올해 종단 내적으로 중앙종무기관 개편을 통해 조직을 강화하고, 외적으로 국민의 행복을 위한 사회적 실천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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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조계종 직할교구는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불기 2568년 제1차 종회를 개최했습니다.

직할교구 종회의장인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고 직할교구 상임위원을 선출하는 안건을 상정했다"며 잘 살펴달라고 말했습니다.

진우스님/직할교구 종회의장, 조계종 총무원장
(올 한해 새로운 상임위원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직할교구의 사업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여러 스님들께서 다양한 의견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잘 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올해 9월 '마음의 평화, 행복의 길 국제 선명상 대회'를 개최해서 한국 선명상의 활성화와 세계화를 도모하고, '대한민국 불교도 대법회'를 봉행해서 불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안으로 관련 기관들과의 협의를 진행해서, 이르면 내년에는 경주 남산 마애부처님을 여법하게 모시고 국민과 불자들이 친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우스님/직할교구 종회의장, 조계종 총무원장
((종단에서) 진행하는 여러 중요한 실천들이 원만하게 회향되고, 불교의 중흥과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직할교구 주지 스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종회는 지난해 직할교구 사업보고 및 결산 심의의 건을 상정하고 원안대로 통과시켰습니다. 

분담금 회계 19억 7천여만 원과 경상회계 3억 8천 6백여만 원, 특별회계 39억 3천 8백여만 원 등 올해 직할교구 사업계획과 예산안도 원안대로 통과됐습니다. 

직할교구는 분담금 납부 체계적 관리를 통한 납부율 제고와 직할교구 말사의 현장 중심 운영 현황 파악, 사설ㆍ사암 종무 행정지원 강화를 올해 핵심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직할교구 상임위원으로 흥국사 주지 정문스님과 호국지장사 주지 도호스님, 문수사 주지 태성스님 등 총 10명을 선출했습니다.  

청룡사 부동산수익금 사용 승인의 건과 직할교구 사찰 부동산수익금 사용 승인 위임의 건도 원안대로 통과됐습니다.

지난해 종무평가 우수 사찰로 대각사와 진관사가 선정됐으며, 신승준 문수사 사무장이 모범 종무원상을 수상했습니다.

BTN NEWS 남동우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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