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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학위수여식‥불국정토 구현할 2,900여 동국인 배출

〔앵커〕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정신 아래 학술과 인격을 연마한 2900여 동국인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어제 동국대학교 2024년 봄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교를 떠나 사회로 진출하게 된 동국인들은 국가발전을 견인하고 불국정토를 구현할 인재로 자신 있는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박성현 기자가 졸업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서울 동국대학교 교정이 학교를 상징하는 주황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주황색 학위복을 입은 졸업생들은 동국대 마스코트인 코끼리 상에서 학사모를 하늘로 던져 올리며 졸업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정들었던 교정을 떠나는 아쉬움도 잠시 졸업생들의 표정에는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과 4년을 함께한 학생들의 마음속에는 지혜와 자비, 정진의 가르침이 어느새 깊이 자리 잡았습니다.

안현민/동국대학교 경제학과 졸업생
(동국대를 다니면서 항상 마음속에 들었던 건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중 하나인 지혜, 자비, 정진 저희 학교 교훈이기도 한데요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동국대학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학교인 게 틀림이 없고요 항상 마음속에 동국인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어제 열린 동국대학교 2024년 봄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2006명, 석사 778명, 박사 130명 총 2914명의 동국인이 탄생했습니다.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은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어떤 도전도 두려워 말라고 격려했습니다.

돈관스님/동국대학교 이사장
(미래는 불확실하지만 여러분이 갖춘 능력과 열정은 여러분이 가는 어떤 길이든 환하게 열어줄 것입니다.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한 동국인의 자부심은 어떠한 길의 삶의 길에서도 든든한 뒷받침이 돼줄 것입니다.)  

윤재웅 총장은 학교를 떠나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혼자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타인과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윤재웅/동국대학교 총장
(나 혼자 잘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더불어 잘사는 내일을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노력해주시길 당부하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모교와 평생 이어지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모교는 삶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이사장과 총장, 총동창회장 공로상과 성적우수자 시상식도 진행됐습니다.

문선배/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창의적인 생각과 융합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고 디지털 환경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며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인류 공동체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핵심적인 역량을 갖춘 자랑스러운 후배들입니다.)  

2900여 동국인들은 부처님이라는 든든한 버팀목과  도전정신으로 교문을 나서며 사회의 인재로 불국정토 건설에 역할을 다짐했습니다.

BTN뉴스 박성현입니다.  


 


박성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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