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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신년하례법회..“포교가 생명이다”포교ㆍ교화가 곧 수행..갑진년 새해 힘차게 출발

진각종이 지난 4일 진각문화전승원 다목적홀에서 진기78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하례법회에는 총인 경정대종사를 비롯해 통리원장 도진정사, 종의회 의장 덕운정사, 현정원장 능원정사, 교육원장 효명정사, 각 교구청장과 총금강회, 사회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난해 ‘다시 종조정신으로’를 슬로건으로 종조 열반 60주기를 열었던 진각종은 올해 ‘포교ㆍ교화가 수행’이라는 슬로건으로 혁신적인 교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 

총인 경정 대종사 "은혜와 회향이 희망..받은 은혜 되돌려주는 삶의 가치 깨닫길" 

총인 경정대종사는 ‘은혜와 회향이 희망’이라는 제하의 새해법어를 통해 종조 가르침의 실천과 삶의 가치를 깨닫길 당부했습니다. 

경정대종사는 나날이 그 시간이지만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오늘 같은 날이 마련됐다며 ‘은혜와 회향이 희망’인 뜻을 풀어 새겼습니다.

경정 대종사는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많은 은혜 속에 살고 있고 그 은혜가 낳은 산물이 우리의 삶이라며 삶의 가치는 받은 은혜를 되돌려주는 과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삶의 가치를 은혜에 두고 은혜 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그 은혜를 돌려주는 실천행을 당부했습니다.

통리원장 도진정사 "종교의 생명은 포교..포교 없다면 종단 미래도 없다" 

통리원장 도진정사는 종조 회당대종사는 새불교를 개창하며 한국불교의 새로운 역사를 쓰신 분이라며 종조의 혁신적인 불교를 다시 이 시대에 구현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종교의 생명은 포교이며 포교가 없다면 종단의 미래도 없다고 거듭 강조한 도진정사는 종단 스승과 진언행자들의 원력을 모아 종단의 발전과 대중화에 부단한 정진을 당부했습니다. 

중앙신도회 격인 총금강회 회장 정명각자는 창종 70여년 지나면서 종조의 정신이 얼마나 실천되고 실현됐는지 참회하고 반성하는 한해였다며 지난 2023년을 회고했습니다. 

그러면서 회당 종조의 원래 정신으로 돌아가 살아간다면 모든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구호로만 그치지 말고 진정 종조정신에 입각해 원력을 모아 종단과 개인의 성취를 이루길 기원했습니다. 

혁신적인 교화로 불교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는 다짐으로 갑진년을 출발한 진각종은 밀엄정토 구현을 서원했습니다. 

한편, 진각복지재단은 34개 산하 복지관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열었습니다. 

이사장 원혜정사는 다문화 가정 아동과 한부모 가정 아동, 중증장애인과 저소득 청장년 1인 가구 등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경제와 교육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자립심을 높이는  ‘마음 세탁소’ 캠페인의 안정적인 진행을 당부했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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