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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길상사, '한국불교 전법' 전초기지로..유럽 연락사무소 지정

 

유네스코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에 한국불교 전법을 위한 전초기지가 마련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2023년 12월 20일 송광사 파리분원 길상사 '해외특별교구 유럽 연락사무소' 지정을 승인했습니다. 

해외특별교구장 직무 대행 정범스님은 "해외특별교구 유럽 연락사무소가 지정됨에 따라 프랑스 길상사와 유기적인 관계가 형성돼 유럽 지역에 한국불교를 알리는 데 많은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해외사찰들과의 연계를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락사무소 업무를 맡게 되는 프랑스 길상사 주지 혜원스님은 "연락사무소 지정을 계기로 앞으로 종단과 소통할 수 있는 공식 창구가 마련된 만큼 유럽 내 한국불교 네크워크를 더욱 공고히 강화하고, 더 나아가 유럽 불교 단체와도 협력이 기대된다"며 "주어진 소임에 충실히 역할을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연락사무소 지정을 계기로 서산 간월암은 길상사 불사금(수해 복구비)으로 5백만 원을 지정 기탁했습니다. 

유럽지역에는 프랑스 길상사를 비롯해 영국 연화사, 독일 한마음선원, 이탈리아 무상암과 자은사 등 한국사찰이 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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