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불교대학 보리수어린이합창단과 마니주 중창단이 노래 나눔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3일 아젠토피오레에서 열린 ‘혼디모영 똣똣한 노래 나눔의 밤’은 학장 성원스님과 약천사 주지 정수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신제주불교대학 보리수 어린이합창단과 마니주 중창단은 아름다운 하모니에 이어 적십자사에 특별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학장 성원스님은 음악회가 어려운 이웃에 즐거움과 희망을 전달하길 기대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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