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포교
생명나눔실천본부 ‘난치병 어린이에 희망의 빛’

[앵커]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올해도 난치병 어린이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공유했습니다. 열네번째 생명나눔 자선음악회 현장 최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장기기증 희망등록 확산을 통해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생명나눔실천본부가 14번째 자선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음악회는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모금을 목적으로 지난 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음악회 입장권 등 수익과 후원금은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일면 대종사 /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이번 자선음악회는 ‘희망의 빛’이라는 주제로 어려움과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빛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음악은 우리에게 힘과 위로를 주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 환자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매체가 되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음악회에 앞서 행사의 가장 주요한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난치병 환자 치료비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연간 60여 명에게 2억여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며 삶의 희망을 전하고 있는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이 날도 두 명의 난치병 어린이에게 치료비를 전달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 대신 담당 사회복지사가 대신 받고, 일면스님은 저서 ‘행복한 빈손’과 단주를 함께 전했습니다.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우리 삶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이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가치있는 것은 생명을 나누는 것입니다. 아마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은 생명을 나눈다는 가치 아래 아주 고귀한 삶을 살고, 특히 오늘 자선음악회는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후원회장이기도 한 정현숙 마하무용단장이 연출한 음악회가 이어졌습니다.

마하무용단의 ‘두둥실’ 무용공연으로 시작된 자선음악회는 정 단장이 직접 가르치고 있는 발달·청각장애인들의 난타·율동 공연도 펼쳐져 의미를 더했습니다.

조계종 연예인전법단 소속이기도 한 국악소녀 이소원 양과 트로트 신동 임지민 양의 공연으로 분위기가 달아올랐습니다.

이소원 / 국악인
(뜻깊은 곳이라서 많이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했는데 반응도 잘 해주시고, 중요한 것을 하는 자리니까 아무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음악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아름다운 음악과 율동을 통해 즐거움을 얻어감과 동시에,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게 됐습니다.

BTN 뉴스 최준호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준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