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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불교문화 ‘명장’ 선정해 지원한다

조계종이 전승이 필요한 우수한 불교문화 기능을 장려하고 전문기능을 보유한 스님을 예우하기 위해 제도를 마련합니다.

조계종이 최근 입법 예고한 '대한불교조계종 명장 선정 및 지원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명장'이란 불교문화 전승과 관련해 전문적이고 숙련된 기능을 보유한 스님을 말하며, 의례법에 근거한 의례·의식 분야 등과 사찰음식 분야는 규정 적용에서 제외합니다.

명장은 불교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10년 이상 종사하고, 명장 선정 분야에서 최고의 기능을 보유하고, 명장 선정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스님이어야 합니다.

총무부장과 기획실장, 문화부장, 총무원장이 위촉하는 승·재가 전문가 2인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적합여부를 심사합니다.

명장에 선정되면 총무원장 명의의 인증서를 교부하고, 총무원 문화부는 명장 활동을 위한 필요 경비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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