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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불자단체 수계법회‥계를 삶의 지표로

〔앵커〕

서초구사암연합회가 서초불자회와 서초구청불자회를 비롯한 신행단체와 지역 사찰 불자 등과 합동 수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계를 설한 대성사 주지 법안스님은 십선계를 삶의 지표로 생활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펼쳐나가길 당부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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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서초구사암연합회가 지난 11일 서울 우면산 대성사에서 서초불자회를 비롯한 지역 4개 불자회와 사찰 불자 등 합동수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수계법회에는 서초불자회와 서초구청 불자회, 서초경찰서 불자회, 방배경찰서 불자회 등 4개 단체와 지역 불자 등 70여명이 십선계를 수계했습니다. 

계를 설한 대성사 주지 법안스님은 십선계를 받는 것만으로도 비구 250계를 받는 것과 같다며 수계 제자들을 찬탄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안스님은 수계를 하더라도 실생활에서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며 계를 삶의 지표로 삼아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불자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법안스님/서초구사암연합회장ㆍ대성사 주지
(부처님의 삶을 우리들의 삶의 지표로 삼아서 생활시불교, 생활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충만하고 원만해지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참회진언을 외우며 호궤합장을 한 수계 제자들은 팔뚝에 연비를 받으며 십선계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향불의 뜨거움 만큼 일상에서 십선계의 실천을 다짐하는 불심도 뜨겁게 타올랐습니다. 

신종현/서초구청불자회장
(혜명이라는 법명까지 지어주셨습니다. 오늘 수계를 받은 만큼 불심도 더 깊어지는 것 같고, 생활하는데도 자비와 부처님의 뜻에 따라서 잘 행동하도록...)

2018년 12월 창립한 서초불자회는 5년 만에 십선계 수계법회를 봉행하며 환희심 가득한 신행생활과 함께 불국토를 위한 서원도 굳건히 했습니다. 

조희근/서초불자회장
((창립 후)5년 가까이 지나고 나서 이런 수계법회를 갖게 돼서 엄청난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4단체가 합동으로 서초지역이 불국정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백제에 불교를 전한 마라난타 대사와 일제강점기 선지식 용성스님의 역사가 서린 대성사에서 십선계를 수지한 수계 제자들은 계를 스승으로 삼아 삶에 연꽃을 피우길 다짐했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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