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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결사 대학생 전법 기금 151억여원 모였다11일, 코엑스서 대학생 전법 기금 마련을 위한 사부대중 전법대회 열려

대학생 전법을 위한 씨앗을 확보하고, 불교계 전체의 원력을 모으기 위해 준비한 상월결사 대학생전법위원회 사부대중 전법대회.

11일 서울 코엑스 영화관에서 열린 대학생 전법기금 마련을 위한 사부대중 전법대회에는 전국 교구본사와 종단 부.실장, 원로 의원과 이웃 종단 등 4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했습니다.

2019년 11월 11일, 회주 자승스님을 비롯한 아홉 스님이 위례 천막결사를 입재한 지 만 4주년에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돈관스님 / 상월결사 대학생전법위원장(자승스님 인사말씀 대독)
(특히 대학생은 가장 가까운 미래이면서 부처님 법을 전하는 훌륭한 전법행자임에도 세심한 손길이 부족했다는 냉철한 자극이 오늘 전법대회의 의미를 선명하게 하고 있습니다.)

상월결사 대학생전법위원회는 전법대회에서 위원회의 걸어온 발자취와 함께 중장기 전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매년 교구별 최소 1개 이상의 거점 대학 불교 학생회를 신설·활성화하고, 대학-군-복학-사회로 이어지는 학생들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맞춤형 전법 방안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내년에는 상월결사 5주년을 맞아 3천명의 대학생들과 1박 2일 영캠프를 개최하고, 전국 대학생불자대회 정례화, 20만명 규모를 목표로 세계불교청년대회도 추진합니다.

전법대회와 같은 대규모 모금 활동으로 기반을 확보하고, 소액 기부 콘텐츠 개발,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대학생 전법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전법기금이라는 자양분을 만들기 위한 모든 불교인들의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진우스님 / 조계종 총무원장
(모든 불교인들이 한마음으로 십시일반하여 오늘의 자양분이 미래의 화수분이 되어 대학생 전법의 동력이 끊임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날,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이 전법위원회에 20억원의 기금을 희사한 것을 시작으로,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와 진우스님의 금일봉, 원로의원, 이웃 종단, 각 교구본사의 기금 전달이 이어져, 총 151억 3,990만원의 기금이 모연됐습니다.

위원장 돈관스님과 함께 전법 기금을 전달 받은 지도교수 대표 이상훈 교불련 회장과 대학생 대표 유정현 대불련 회장은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상훈 / 한국교수불자연합회 회장
(상월결사 대학생 전법선언과 실천은 한국불교의 문화와 가치 확산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한국불교의 애국 충정이자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 선언입니다.)

유정현 / 한국대학생불자연합회 61년차 중앙회장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사부대중의 원력과 응원을 양분삼아 더더욱 부처님 법이 캠퍼스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대불련과 대학생 법우들을 향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전법선언을 제창하며 대학생 전법의지를 다진 사부대중은 이어 인도순례 다큐영화 ‘세계를 뒤흔든 43일’을 관람하며 상월결사 정신과 인도순례의 감동을 되새겼습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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