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종교인평화회의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7일 부산시청에서 불교와 유교, 원불교, 천도교, 성공회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정산스님은 “현대 사회가 발달할수록 개인의 소외감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이를 해결할 대책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종교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기대했습니다.

세미나는 부산 연제구보건소 신승건 소장의 주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이 이어 졌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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