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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정호당 성준 대선사 46주기 추모 다례재

설악산 신흥사 중창조로 조계종 정화 6비구 중 한 명인 성준 대선사 46주기 추모 다례재가 봉행됐습니다.

어제 신흥사 설법전에서 봉행된 다례재는 신흥사 주지 지혜스님과 문도 스님 등 사부대중이 동참해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신흥사 문장 지원스님은 신흥사를 중창하고 종단의 기틀 마련에 헌신한 성준 대선사의 유지를 계승하길 당부했습니다.

정호당 성준대선사는 1955년 범어사에서 고암 상언화상을 은사로 출가한 후 1960년 정화 육비구의 한 명으로 조계종의 정화불사를 이끌었으며, 신흥사를 중창하고 조계종 재무부장, 중앙종회의원, 감찰원장 등을 역임하고 1977년 9월 24일 법랍 23세로 신흥사에서 입적했습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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