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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전국청소년 끼 경연대회 ‘미래의 케이팝 스타’

[앵커] 

미래의 케이팝 스타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 봉은사가 주최하고 BTN불교TV가 주관하는 청소년 끼 경연대회 본선 무대가 오는 22일 봉은사에서 열립니다. 앞서 2차 예선 경연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렸는데요.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강렬한 무대부터 칼군무까지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를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최준호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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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최신 K-POP의 울림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 밖까지 전해집니다.

앳된 모습의 청소년들이 음악과 함께 진지한 눈빛으로 칼군무를 선보입니다.

강렬한 움직임이 8살 어린 소녀라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임옥연 /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곡성에서 여기까지 오면서 너무 떨리고 크고 멋진 대회라 긴장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붙을지 몰랐지만 붙으니까 눈물 나오고 감사드립니다. 2차 때는 더 많이 성장해서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뿐 아니라 경북 영천, 전남 곡성 등 지역을 초월해 전국 춤꾼, 노래꾼들이 모여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봉은사가 주최, BTN불교TV가 주관하고 조계종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전국 청소년 끼 경연대회 ‘너의 끼를 보여줘’. 예선전

한류 콘텐츠와 융합하는 불교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불교에 친근감을 느끼며 불자가 될 수 있도록 마중물을 붓는 자리입니다.

남승현 / 'MFJCrew'·경북 영천
(오늘 수많은 댄스팀을 봤는데 저희가 좀 더 연습이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을 보고 좀 더 배워서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세에서 24세의 국내 거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린 경연대회는 가창과 안무 부문으로 1차 동영상 심사를 거쳐 예선 무대에서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가창 20팀, 안무 20팀이 지난 15일 실력을 겨뤄 각각 7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본선 무대는 오는 22일 봉은사 개산대재의 일환으로 미륵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본선 경연은 심사위원장을 포함해 기획사 신인개발팀장 등 전문가 4명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대상과 1·2·3등상을 시상하게 됩니다.

우현명 / ‘포커스온’ 멤버·충남 천안
(저희가 본선 때는 지금 경연보다 더 좋은 무대를 선사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오늘 같이 참가해주신 많은 분들이 다들 너무 잘하셔서 긴장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고 느꼈습니다.)

본선에서는 대상 1팀을 비롯해 모든 참가자들에게 총 상금 1,8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며, 행사를 협찬한 연예기획사 판타지오의 오디션 참가자격도 주어집니다. 

봉은사는 경연대회를 통해 미래사회 불교 인재인력을 확장하는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는 불교문화 콘텐츠 개발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BTN 뉴스 최준호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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