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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암, 효의 고장 전주에서 포교중심 도량으로

〔앵커〕

부모은중경을 문화재로 보유하고 있는 전주 금선암이 효 문화를 계승하고 선양하기 위해 다양한 무대로 금선보은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조효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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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전주 전통 민속놀이 ‘기접놀이’에 신이난 어르신들이 어깨춤을 춥니다.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불설대보부모은중경을 소장하고 있는 전주 금선암이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을 되새기고 효 문화를 선양하기 위해 지난 15일 금선보은문화제를 열었습니다.

덕산스님 / 금선암 주지
(어르신들 두루두루 건강하시어 대한민국이, 전라북도가, 전주가 원하는 대로 도전과 시정이 발전될 수 있기를 우리 마음 모아서 오늘 기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금산사 회주 도영스님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도영스님 / 금산사 회주
(보은문화제, 여러분들께서 함께 해주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금선암은 부모 공경에 힘쓰며 효 문화 실천에 앞장선 효자·효녀를 선발해 효행상을 시상하고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보살행을 실천했습니다.

이어  하늘이 다 할 때까지 수명을 이어준다는 ‘수제천’ 공연으로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기도 했습니다.

판소리, 사물놀이 등 전통 음악과 트로트 음악까지 다양한 무대에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습니다.
 
오갑철 / 전주시 평화동
(지금 이런 문화가 사라졌잖아요, 효도문화가 근데 옛날 경로잔치 했던 분위기가 나요. 어렸을 때 마을회관에서 그래서 다시 효의 문화가 살아나는 느낌이라 너무 즐거웠어요.)

부모은중경을 문화재로 보유하고 있는 금선암은 부처님 가르침 가운데 부모님 은혜를 무엇보다 강조하며 포교와 신행에 앞장서 효의 고장 전주에 어울리는 포교도량으로 입지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BTN 뉴스 조효근입니다.
 


호남지사 조효근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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