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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불자모임 ‘국회 법우회’ 재창립

〔앵커〕
국회 보좌관 불자모임인 국회 법우회가 7년 여 만에 재창립했습니다. 불자 국회의원 모임인 정각회, 국회 직원불자회와 함께 국회 내 3축이 균형을 이뤘습니다. 새롭게 기지개를 켠 박준수 신임회장은 불교계와의 가교와 신행모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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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국회 보좌관 불자모임인 국회법우회가 어제 오후 국회체험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7년 여만에 재창립했습니다.

박준수 신임회장은 20대 국회에서 활동이 중단됐던 법우회의 명맥을 이어 다시 기지개를 펴고 활동을 시작한다며 불교계와 가교의 역할과 신행모임의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수 /국회 법우회 7대 회장
(각종 불교계 현안 해결과 신심 고취를 위한 법회와 성지순례, 사찰 및 불교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신행모임’이라는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히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법우회 재창립 증명법사로 참석한 조계종 총무부장 성화스님은 정각회와 국회직원불교신도회, 국회 기자불자회 등과 함께 불법을 수호하는 호법신장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그러면서 참된 지혜와 굳은 원력으로 진정한 행복의 세상을 열기를 축원했습니다.

성화스님/조계종 총무부장
(한국불교의 특수성과 공익성이 국가제도와 정책에 잘 반영되도록 법우회가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

국회 법우회는 1997년 15대 국회에서 정병국 초대회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회원으로 출발해, 19대 국회까지 활동했습니다. 

20대 국회에서 활동이 잠시 중단됐다가 7년 여만에 이날 재창립했습니다. 

창립 초대 회원으로 이제는 3선 국회의원이 된 이헌승 의원은 당시의 신행생활이 지금의 자리를 있게 한 인연이었다며 여야를 떠나 법우회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이헌승 의원/국회 정각회 부회장
(화쟁사상으로 똘똘 뭉쳐서 같이 맞든다면 불교계 현안들을 완전히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국회 정각회 불자 의원들도 법우회 재창립을 축하하고, 현직 보좌관들의 불심이 더욱 증진될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주호영 의원/국회 정각회 회장
(정각회, 직원불자회, 법우회, 기자불자회. 네 개 신행단체가 생기게 됐는데, 행사를 하더라도 네 개 단체가 모여서 든든하게 하게 되고...)

김영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전통문화특위위원장
(많은 선배님들 계시니까 현직 보좌진들이 불심도 깊어지고 일도 잘 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시고... )

불자 국회의원 모임인 정각회와 국회 직원불자회, 국회기자불자회에 이어 불자 보좌관 모임 법우회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국회 내 불법포교의 구심점이 되고 있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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