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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며하나되기, 문경시 수해민 긴급구호 물품 전달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스님)가 지난 17일 문경시청을 방문해 쌀과 라면, 세탁세제, 장갑, 마스크 등 2천만원 상당의 수해민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천태종 사회국장 자운스님은 “빠른 시일 안에 수해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기원한다”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과 괴산, 전북 익산 등 피해지역 수해민들을 위로하고 성금전달과 밥차 운영, 복구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백승목 문경시 부시장은 “지자체, 군부대, 기업, 봉사자 등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하며 “시민들의 생활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태종 사회국장 자운스님, (사)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스님, 문장사 윤휘경 신도회장, 문경시 백승목 부시장, 김재윤 사회복지과장 등 문경시 관계자 등이 배석했습니다.

한편, 사)나누며하나되기는 앞서 10일 서울 관문사에서 메디컴코리아(대표 천추안쿤데이비드)로부터 2,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후원받았습니다.

배상진 메디컴코리아 이사는 “7월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게 작은 힘이나 도움을 드리고자 구호물품을 준비했다”면서 ”모든 사람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 메디컴코리아의 최대 목표이자 가치이기에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1988년 설립된 메디컴코리아은 전 세계 95개 국가에 의료 및 감염관리 용품을 개발, 제조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메디컴’의 한국 법인으로 의료, 치과, 산업, 동물병원 및 연구소 감염관리를 위한 일회용 예방 제품과 사용자의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용품을 공급하는 등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으며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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