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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포교의 장‥보리수어린이합창단 구슬땀

〔앵커] 

각종 찬불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발군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보리수 합창단이 9월에 열리는 찬불가 열창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2018년 창단 이후 찬불가를 통한 어린이 포교의 장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건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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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휘자 선생님의 날카로운 지도 아래 어린이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보리왓 법당에서 진행되는 보리수 어린이합창단의 합창연습 현장.

두 달 후 조계사에서 열릴 찬불가 열창대회를 위해 부지런히 연습 중인 보리수 어린이합창단은 합창으로 불법을 전하는 미래 기둥을 양성하겠다는 목표로 성원스님이 창단했습니다.

성원스님 / 보리수어린이합창단 지도법사
(법당에 어린이들이 가득 차서 뛰어놀고 즐겁게 활동한다면 그들이 곧 청소년이 된다면 그다음에 불교의 미래는 웃음과 기쁨이 가득한 미래로 연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 창단 이후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통해 부처님과 인연을 단단히 이어가는 어린이 포교의 장으로도 역할하고 있습니다. 

보리수합창단은 짧은 역사에도 중견 합창단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며 어린이 찬불가 경연대회와 찬불가 열창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우수한 실력을 자랑합니다.

좋은 결과 뒤에는 피나는 노력이 있는 법, 오랜 연습을 함께하는 동안 단원들 우애도 그만큼 단단해졌습니다.  

김채원 / 보리수어린이합창단 회장
(법당에서 동생과 언니들과 불편하지 않고 친하게 재밌게 노는 것이 즐거운 것 같습니다.)

강유준 / 보리수어린이합창단
(동생들이랑 노는 거랑 그리고 연습하는 것이 (좋고요) 열심히 해서 무조건 일등 다시 할 거예요.)

찬불가라는 노래를 통해 만남을 시작하고 부처님 가르침을 체득한 미래불자로 연대를 형성해 나가가고 있는 겁니다.

부처님의 품에서 또래와 함께 하모니의 꽃을 피우는 보리수어린이합창단.

보리수합창단으로의 활동이 차곡차곡 쌓여 불법을 피우는 미래의 기둥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BTN뉴스 김건희입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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