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 <울림스테이션>이 여름특집을 맞아 태안 신두리로 여행을 떠난다. 태안 신두리 해변에서 개최되는 이번 울림스테이션은 송봉주(음악풍경DJ, 자전거 탄 풍경), 박시환(러브렌즈DJ), 이주혁(울림스테이션DJ, 기프트 멤버),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타루가 함께 한다.

이번 <울림스테이션>은 스튜디오와 소극장을 벗어나 태안 신두리 해변에서 진행 하며 청취자들이 펀딩에 참여해 함께 공연을 만들었다. 청취자들은 전세버스를 타고 이동 하며, 울림스테이션 공연 전에는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트레킹을 하며 친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0여 분간 진행 되는 <울림스테이션>에서는 학창시절 수학여행의 추억담을 비롯해 여름휴가 에피소드 등의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출연자들의 라이브로 꾸며지며, 공연 이후에는 출연진과 청취자들이 함께 저녁식사를 한 후 캠프파이어로 대미를 장식한다.

오래전부터 청취자와 함께 캠핑을 컨셉으로 야외에서 울림스테이션을 진행하고 싶어 했던 송봉주를 비롯해 출연진과 청취자들 모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태안에서 1박을 한 청취자들은 그 어느 때 보다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절실한 이 때, 태안 신두리 사구해변에서 다 같이 플로깅을 하는 시간을 가지며 환경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질 것이다.

이번 ‘BTN라디오 여름특집 <울림스테이션>’는 7월 31일 월요일 저녁 6시 BTN라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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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라디오 radio@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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