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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둥근소리 합창단 10주년‥포교 성공 모델로 정착

〔앵커〕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경북 봉화 산골짜기 절에서 음악적 재능을 키우고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창단한 청량사 둥근소리 합창단 전문 합창단 못지않은 실력으로 지역무대를 주름잡고 있는 봉화 청량사 둥근소리합창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았습니다. 포교와 지역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좋은 사례로 증명된 둥근소리합창단 10주년 공연현장 대구지사 황성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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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청량사 둥근소리 합창단의 공연이 시작되고 한 곡 한 곡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집니다.

[현장음 노래소리 ‘ 연꽃법당  ’]

지난 14일 영주시민화관 대강당에서 신도들로  구성된 청량사 둥근소리합창단 10주년 기념 공연이 열렸습니다.

총 3부로 구성된 연주회는 1부 무대에서 연꽃법당,청산은 나를 보고 등 찬불가를 선보였으며, 소프라노 황상미 씨의 초청공연과 팝페라가수 퀸스틀러가 성악앙상블로 마중, 향수 등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었습니다.

또한, 특별무대로 3대가 함께 노래하는 가족합창단이 비둘기집과 사랑으로 노래를 선사하며 가족애를 되새기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송준태/ 청량사 둥근소리합창단 부단장
(어느덧 저희 청량사 둥근소리합창단이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네요 합창이라는 것이 음성공양으로써 부처님의 법음을 전파한다는 데 정말 의의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감회가 새롭고 기쁩니다.)

이번 공연은 문화적 혜택이 거의 없는 봉화산골 신도들의 음악적 재능을 키우고, 찬불가로 부처님과 불교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포교 일환으로 청량사 회주 지현스님의 원력으로 마련됐습니다.

지현스님 / 청량사 회주
(10년 동안  지켜보면 단원들이 자기 일처럼 하나씩 하나씩 챙겨가면서 서로 돕고 이해하면서 합창하는 모습이 무엇보다도 보기가 좋고 즐겁습니다.
둥근소리 합창단은 둥글게 계속 이렇게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청량사 둥근소리합창단은 2013년 4월, 30여 남녀 혼성  단원으로 창단했으며 이종만 좋은 벗 풍경소리 대표 지도로 산사음악회, 봉축법요식 등 지역 무대에 올라 찬불가로 음성포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BTN뉴스 황성한입니다.
 


대구지사 황성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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