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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종교화 시대 출가자 감소 해결 방법은?

[앵커] 

탈종교화 시대, 종교인구 감소는 세계적인 추세로 불교국가인 태국도 출가자 감소를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국 승가 최고위원 스님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해 출가자 감소와 해결책을 논의했습니다. 남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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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경주 태국명상센터 주최 태국 국제 포교사 회의 참석차 방한한 프로프롬세나보디스님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했습니다. 

프로프롬세나보디스님은 태국 승왕 아래 승가최고위원 스무 명 중 한 명으로 태국 해외 포교사 감독 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8일까지 경주 태국명상센터에서 태국 국제 포교사 회의가 열리는데, 이 자리에 참석해 각종 포교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경주 태국명상센터는 100만불 사원으로 널리 알려진 태국 법신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 내 명상센터입니다.

프로프롬세나보디스님은 “태국도 출가자 감소 때문에 걱정된다”며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프로프롬세나보디스님/태국 승가 최고위원회 위원
(태국의 큰스님도 태국 출가자들이 적기 때문에 방법을 알고 싶어 합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한국이나 태국 모두 전통적으로 불교국가였지만 근대에 들어 한국은 다종교사회가 돼 상대적으로 불교는 조금 위축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태국은 그 어떤 불교국가보다 불교가 잘 유지되고 있어서 부럽기도 하고 배울 점이 많다”며 “한국도 더 노력해서 불자들을 늘리기 위해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우스님/조계종 총무원장
(1700여 년 불교 역사 이래 한국의 문화가 곧 불교문화고 한국의 불교문화가 곧 한국의 역사문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빨리 더 노력해서 불자들이 많이 다시 (늘어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이 자리에는 총무원 사업부장 주혜스님과 경주 여래선원 도감 지은스님 등이 배석했습니다. 

BTN 뉴스 남동우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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