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 ‘송봉주의 음악풍경'(이하 음악풍경)이 오는 5월 9일 착한 오디션 코너를 신설한다. 이번 코너는 글로벌 스타 육성 플랫폼 ‘트윙플’과 함께한다.

착한 오디션은 근황이 궁금한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근황토크와 라이브 대결을 펼치는 코너로 청취자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윙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악풍경 방송 일주일 전 아티스트의 근황 영상이 공개된다.

BTN라디오 화요일 밤 9시 <음악풍경>의 DJ 송봉주는 ‘같이 탄 풍경’ 코너를 통해 후배 뮤지션과 소통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만나왔다. 이번 착한 오디션 코너에서 선후배 뮤지션 간 음악으로 공감하며 보여줄 케미가 기대된다.

타루, 차여울, 남궁원, 라군, 특별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착한 오디션의 첫 번째 참가자는 싱어송라이터 타루와 차여울이다. 타루와 차여울은 최근 K-POP 리메이크팀 ‘레트리오’로 활동하며 한국을 빛낸 아름다운 대중가요 커버곡을 통해 현장에서 관객을 만나고 있다. 타루는 과거 요조, 한희정과 함께 홍대여신의 선두주자로 알려지기도 했다. 에픽하이 <1분 1초> 보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차여울은 과거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시즌1, 시즌2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OST <I Miss You>로 대중에게 각인되었다.

착한 오디션의 두 번째 참가자는 아이돌 출신 어쿠스틱 가수 남궁원과 싱어송라이터 라군이다. 남궁원은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24’ 출신으로 많은 팬덤을 확보했다. 최근 뮤지션의 길을 걸으며 밴드 ‘그레이트리’의 보컬과 기타 담당으로 활동 중이다. 라군은 2021년 발매한 싱글 <입장차이>를 통해 발군의 싱어송라이터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중에게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2022년 싱글 <썸네일>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치열한 경쟁이 아닌 음악풍경표 착한 오디션으로, 음악풍경을 이끌어 온 DJ 송봉주와 후배 뮤지션이 만들어갈 특급 케미가 기대된다. 대중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일 타루, 차여울, 남궁원, 라군의 무대 또한 관심을 모은다. 이번 신설 코너와 함께하는 음악풍경은 오는 9일 밤 9시, 두 시간 동안 스마트 라디오 울림 앱과 BTN라디오 유튜브 및 네이버TV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할 수 있다.

트윙플은 글로벌 46개국, 20만 유저가 이용하는 세계 유일 K-POP 스타 육성 플랫폼이다. 현재 200여 개의 기획사 회원을 보유 중이며, 플랫폼 내 캐스팅 오디션도 활발하다. 트윙플은 올해 8월 글로벌 남자 아이돌 오디션 방송프로그램도 기획하며 엔터산업 전반에 걸쳐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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